토종 선발투수로는 유일하게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는 NC다이노스 구창모. 사진=연합뉴스
예상대로 대부분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예고했다. 잠실구장애서 열리는 LG트윈스와 KT위즈의 개막전에는 요니 치리노스와 맷 사우어가 맞붙는다. 치리노스는 지난해 KBO리그에서 13승 6패 평균자책저무 3.31을 기록, 1선발로서 제 역할을 했다. 새롭게 KT 유니폼을 입은 사우어는 KBO리그 첫 등판이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맞붙는 KIA타이거즈와 SSG랜더스이 경기에선 제임스 네일과 미치 화이트가 선발로 나선다. KBO리그 3년 차를 맞는 네일은 2024년 12승(5패), 2025년 8승(4패)을 거둔 바 있다. 화이트는 지난해 SSG에 합류, 11승(4패)을 따냈다.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가 대결하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엘빈 로드리게스와 아리에르 후라도가 선발 대결을 벌인다. 로드리게스는 올해가 KBO리그 첫 시즌이고 후라도는 키움히어로즈 시절 포함, 이번이 네 번째 KBO리그 시즌이다. 지난해 삼성에서 15승(8패)을 거둔 바 있다.
대전구장에선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가 개막전을 펼친다.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2020년 두산 시절 20승을 거뒀던 알칸타라는 지난해 시즌 도중 키움 유니폼을 입었음에도 8승을 따냈다. 에르난데스는 KBO리그 데뷔전이다.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개막전이 열리는 창원NC퍼크에선 유일하게 토종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NC는 좌완 구창모를 선발로 예고했다. 긴 부상에서 회복한 구창모는 이번 시즌 화려한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 두산 선발은 6년 만에 KBO리그에 돌아온 크리스 플렉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