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10개 구단 감독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3.26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6/202603261503779771_69c4cd4f23bb6.jpg)
[OSEN=잠실, 손찬익 기자]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2년 연속 통합 우승의 꿈을 이루기 위해 디테일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KBO는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10개 구단 감독들은 팀의 핵심 포인트를 공개하는 트리거 인터뷰에 나섰다.
염경엽 감독은 “LG는 10개 구단 가운데 디테일이 가장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의 장점을 더 강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격, 수비, 주루에서 디테일이라는 건 기본기라고 생각한다. 기본기 중심의 훈련과 경기를 통해 올 시즌에도 질 높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통해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탄탄한 계투진을 강점으로 꼽은 염경엽 감독은 “여느 때와 다르게 많은 자원을 가지고 시즌을 시작하는데 김진성과 유영찬이 중심을 잡아주고 지난해 고전했던 장현식, 이정용, 함덕주 그리고 한 단계 성장한 김영우 등 계투진이 잘해준다면 올 시즌에도 분명히 우리가 생각하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OSEN=조은정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LG 염경엽 감독이 올 시즌 LG의 히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6.03.26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6/202603261503779771_69c4cd4f7e0b2.jpg)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한화와 11년 307억의 장기 계약을 맺은 노시환에 대해 “계약 후 여러 이야기가 나온 걸 봤는데 제가 볼 때 그 정도 받을 만한 능력이 있다. 노시환의 장기 계약은 젊은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체력, 기본기, 디테일을 올 시즌 키워드로 내세웠다. “우리 팀은 앞으로 계속 강팀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는데 세 가지 키워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맏형’ 최형우의 복귀 효과를 기대했다. “최형우가 다시 오면서 선수들이 나이를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야구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그런 힘이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스프링캠프에 많은 선수들을 데려간 이유에 대해 “캠프에서 연습 경기를 치를 상대 팀이 없다 보니 청백전을 하기 위해 선수들을 많이 데려갔다”고 설명했다.
![[OSEN=지형준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6.03.26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6/202603261503779771_69c4cd4fd8692.jpg)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신인 내야수 이강민의 활약을 기대하며 “우리 팀에 유격수가 필요했는데 신인 이강민이 아주 잘해주고 있다. 그리고 8명의 선수들이 새롭게 합류하며 뎁스가 아주 강해졌다. 우리 팀은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다. 뎁스 강화에 집중했고 두터운 야수진과 투수진으로 한 시즌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범경기 1위를 차지한 롯데 자이언츠의 김태형 감독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아쉬워 하며 “부상 선수들이 복귀한다면 팀이 굉장히 탄탄해질 것”이라며 “그 전까지 선수들이 잘 뭉쳐 올 시즌 좋은 흐름으로 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은 “현재까지 선수들 모두 큰 부상 없이 자기 컨디션을 잘 끌어올린 상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개인보다 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가 감독으로 있는 한 개인 성적보다 팀 성적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할 것”이라며 희생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OSEN=지형준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6.03.26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6/202603261503779771_69c4cd50490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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