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풋볼파크, 4월 7일 공식 개관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3월 26일, 오후 03:38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코리아풋볼파크가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코리아풋볼파크 공식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건립한 코리아풋볼파크는 총면적 약 14만 5000평에 총공사비 약 4000여억 원이 투입된 복합 시설이다. 소규모 스타디움과 실내 축구장을 포함해 축구장 11면, 풋살구장 4면, 테니스 코트 5면으로 구성됐다.

부지 내 천안시가 건립 중인 스포츠센터는 오는 여름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축구역사박물관은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국내외 축구계와 충청남도, 천안시 주요 인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코리아풋볼파크 주요 시설을 소개하는 라이브 영상 공간 투어 등이 진행된다.

개관식 행사 이후에는 KFA 스타디움에서 기념 경기로 고등 동계 전국 대회 챔피언끼리 격돌하는 코리아풋볼파크 18세 이하(U-18) 챔피언스컵 결승전이 열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올해 2월 동계 시즌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제패한 4개 우승 팀이 격돌하는 이번 대회에는 부산MBC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팀 서울 장훈고,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팀 FC서울 U-18(서울 오산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팀 전북 현대 U-18(전주 영생고), 춘계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팀 충남 신평고가 참가한다.

대진 추첨에 따라 오는 31일 코리아풋볼파크 인조 잔디 1구장에서 오산고와 장훈고가 맞붙고 신평고와 영생고가 만난다. 준결승 승리 팀은 4월 7일 결승에서 격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개관식 및 기념 경기를 통해 향후 코리아풋볼파크를 활용한 국제경기 개최, 팀 훈련 유치, 국내 대회 개최 등을 위한 운영 역량을 본격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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