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가 북카메도니아를 4-0으로 제압했다. 사진=AFPBB NEWS
덴마크와 아일랜드를 따돌린 체코는 오는 4월 1일 북중미 월드컵 출전권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승자는 북중미 월드컵 A조에 속해 대한민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
유럽 PO는 유럽 예선에서 조 2위를 기록한 12개국에 UEFA 네이션스리그(UNL) 성적 상위 4개국까지 총 16개 나라가 참가한다.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해 각 조 1위가 북중미 월드컵 본선으로 향한다.
UEFA PO 패스 D 중 FIFA 랭킹이 21위로 가장 높은 덴마크는 예상대로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66위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덴마크는 체코와 북중미 월드컵 출전권을 두고 격돌한다. 사진=AFPBB NEWS
후반 13분 구스타프 이삭센이 한 골 추가했고, 1분 뒤엔 이삭센이 다시 골 맛을 보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30분에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가 쐐기 골로 북중미를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
체코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아일랜드를 따돌렸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초반 분위기는 아일랜드가 잡았다. 전반 19분 트로이 패럿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4분 뒤에는 체코 골키퍼의 자책골로 2-0까지 달아났다.
홈팀 체코는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27분 파트리크 시크가 페널티킥으로 추격을 알렸다. 패색이 짙던 후반 41분에는 라디슬라브 크레이치가 극적인 동점 골을 넣으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체코는 덴마크를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노린다. 사진=AFPBB NEWS
체코를 구한 건 수문장 마체이 코바르시였다. 코바르시는 아일랜드 4, 5번 키커의 슈팅은 연달아 막아냈고, 체코의 남은 키커 두 명이 모두 성공하며 4-3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