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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대비에 들어갔다. 키어런 트리피어(35)의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 대체자 후보가 구체화되고 있다. 벤 화이트(28, 아스날)다.
영국 '스포츠붐'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이 키어런 트리피어의 잠재적 대체자로 아스날의 벤 화이트를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트리피어는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여부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선수 측은 2년 연장을 원하고 있지만, 상황은 길어지고 있다.
에디 하우 감독은 구단에 빠른 결정을 요구했다. 다만 협상이 지연되면서 뉴캐슬 내부에서는 이탈 가능성까지 고려하는 분위기다.
대안은 이미 준비됐다. 화이트가 최우선 카드다. 화이트는 최근 입지가 흔들렸다. 위리엔 팀버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시간이 줄었다. 이에 따라 선수 본인도 변화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으로 전해진다.
뉴캐슬은 즉시 전력감을 원한다.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풍부한 화이트는 조건에 부합한다. 2021년 브라이튼을 떠나 아스날에 합류한 이후 리그 13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더 젊은 옵션도 검토 중이다. 스위스 대표 사샤 브리치기가 후보군에 포함됐다. 다만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바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장기 프로젝트에 가깝다.
화이트 개인에게도 중요한 시점이다.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복귀 기회를 얻었다. 국제 무대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출전이 필수다.
에버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비 보강을 추진 중인 만큼 경쟁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도 있다. 아스날 역시 변화를 준비 중이다. 지난여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만큼, 비주전 자원 정리에 나설 전망이다.
트리피어의 미래가 출발점이다. 잔류냐, 이별이냐. 결론에 따라 뉴캐슬의 다음 수비 라인도 결정된다. /reccos23@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