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사우디 유혹에도 'NO'.. 무리뉴, 내년 우승 위해 벤피카 의리로 잔류

스포츠

OSEN,

2026년 3월 28일, 오전 10:09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강필주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63) 벤피카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을 뒤로하고 벤피카 잔류를 선택할 전망이다.

포르투갈 '오 조구'는 27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접근에도 불구하고 벤피카에서의 미션을 완수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최근 리그 12위까지 추락한 뉴캐슬이 에디 하우 감독을 경질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동시에 뉴캐슬이 무리뉴 감독을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말도 들렸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벤피카와의 의리를 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과 후이 코스타 벤피카 회장은 다음 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을 굳혔다. 두 사람은 이미 다음 시즌 준비를 시작했으며, 현재 순위가 확정된 후 더 구체적인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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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는 이번 시즌 리그 3위(승점 65)에 올라 있다. 선두 포르투(승점 72)와는 7점 차다. 수학적으로는 가능하지만 7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를 뒤집기는 힘든 상황이다. 2위 스포르팅(승점 65)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9월 무려 25년 만에 복귀한 무리뉴 감독의 잔류 의지는 확고하다. 벤피카와 1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무리뉴 감독은 계약 해지 시 위약금 절반을 지불해야 하는 조항이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사실상 우승이 멀어진 이번 시즌을 뒤로하고, 다음 시즌 선수단을 재구성해 반드시 리그 우승컵을 탈환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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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무리뉴의 미래는 벤피카에 있다. 그는 단순히 계약 기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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