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지형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요니 치리노스, KT는 맷 사우어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2사 1,2루에서 KT 류현인이 허경민의 적시타에 홈에서 슬라이딩 세이프되고 있다. 2026.03.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8/202603281541776399_69c784a5a1386.jpg)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요니 치리노스, KT는 맷 사우어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KT 사우어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8/202603281541776399_69c784a61116b.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우승팀 LG 트윈스를 꺾고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KT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개막전 LG와 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폭발시키며 11-7로 승리했다. KT는 역대 6번째 개막전 선발 전원 안타 진기록을 세웠다.
KT 신인 이강민은 3안타를 때려, 고졸 신인 개막전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김현수는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 타이(20개)에 성공했다. KT 선발 맷 사우어는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5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첫 승을 기록했다.
LG 선발투수 요니 치리노스는 1이닝 6피안타 1볼넷 6실점을 허용하고 조기 강판됐다. 1회를 마치고 허리를 매만지며 내려갔는데, LG 관계자는 "교체 과정에서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몸 상태에 문제는 없다고 알렸다.
KT는 최원준(중견수) 김현수(1루수) 안현민(우익수) 힐리어드(좌익수) 류현인(2루수) 이정훈(지명타자) 허경민(3루수) 한승택(포수) 이강민(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LG는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박동원(포수) 문성주(좌익수) 오지환(유격수) 구본혁(3루수) 박해민(중견수)가 선발로 출장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요니 치리노스, KT는 맷 사우어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1사에서 KT 김현수가 LG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3.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8/202603281541776399_69c784a68a05a.jpg)
KT는 1회초 2아웃 이후에 6연속 안타를 집중시키며 6득점 빅이닝에 성공했다. 1사 후 친정팀을 상대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관중들에게 헬멧을 벗어 인사를 했고,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2사 후 안현민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힐리어드가 좌전 안타를 때렸고, 2사 1,2루에서 류현인이 1~2루 사이를 빠지는 우전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올렸다. 이정훈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 허경민도 좌전 적시타, 한승택이 우전 적시타를 연이어 때려냈다.
신인 이강민이 2사 1,2루에서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타점 2루타를 때려 데뷔 첫 데뷔 첫 타석에서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6-0 리드.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요니 치리노스, KT는 맷 사우어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2사 1,2루에서 KT 이강민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3.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8/202603281541776399_69c784a767368.jpg)
LG는 1회말 홍창기의 볼넷, 2사 후 문보경과 박동원이 연속 볼넷을 골라 2사 만루를 만들었다. 문성주가 때린 타구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LG는 3회 선두타자 홍창기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1사 후 오스틴이 좌전 안타, 문보경이 중전 안타를 때려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박동원이 때린 타구는 펜스 앞으로 높이 끈 타구였다. 그런데 좌익수 힐리어드가 낙구 지점을 잘못 판단해 펜스 앞에 떨어지는 안타가 됐다. 3루주자가 득점, 1점을 만회했다.
문성주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6-2로 따라붙었다. 2사 1,2루에서 오지환이 우익수 뜬공으로 공격이 끝났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요니 치리노스, KT는 맷 사우어를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1사 만루에서 KT 힐리어드가 LG 박동원의 좌익수 오른쪽 안타를 놓치고 있다. 2026.03.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8/202603281541776399_69c784a823203.jpg)
KT는 4회초 1점 달아났다. 선두타자 안현민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2사 2루에서 이정훈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7-2로 달아났다. 이어 허경민도 좌전 안타를 때려 2사 1,2루 찬스가 이어졌다. LG는 함덕주로 투수를 교체했다. 한승택이 2루수 땅볼로 공격이 끝났다.
LG는 5회 선두타자 오스틴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문보경의 2루수 땅볼로 2루-1루 병살타가 됐다. 박동원이 2사 후에 사우어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잠실구장 시즌 1호 홈런이었다. 7-3으로 따라 붙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요니 치리노스, KT는 맷 사우어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2사에서 LG 박동원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문성주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3.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8/202603281541776399_69c784a89f7d6.jpg)
KT는 6회 선두타자 안현민이 바뀐 투수 김영우 상대로 중월 3루타로 출루했고, 힐리어드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달아났다.
KT는 7회는 LG 투수 백승현 상대로 선두타자 이강민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1사 후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김현수의 우전 적시타로 1타점을 올렸다. 2사 1루에서 힐리어드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려 11-3으로 점수 차를 크게 도망갔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요니 치리노스, KT는 맷 사우어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1사 2루에서 KT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3.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8/202603281541776399_69c784a913ac0.jpg)
LG는 7회말 KT 불펜 한승혁 상대로 2사 후에 오스틴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문보경이 1루 베이스 옆을 빠지는 우선상 2루타를 때렸고, 1루주자 오스틴이 홈까지 달려 득점을 올렸다. 스코어는 11-4가 됐다. 박동원의 좌전 적시타로 1점 더 따라 붙었다. 문성주가 우전 안타를 때려 2사 1,2루가 됐다.
KT는 투수를 스기모토로 교체했고, LG는 오지환 타석에 이재원을 대타로 기용했다. 이재원은 풀카운트에서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LG는 8회말 구본혁의 볼넷, 박해민과 홍창기의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신민재의 중전 적시타로 11-6이 됐다. 오스틴 타석에서 사이드암 우규민으로 투수가 교체됐다.
오스틴의 3루수 땅볼 때 3루수가 3루 베이스를 밟고 홈으로 송구했다. 포수 한승택이 런다운을 하지 않아 3루주자가 3루로 귀루해 세이프됐다. 포수의 본헤드 플레이었다. 지명타자 자리에 대타로 나온 장성우가 포수로 교체 투입됐다. 1사 만루에서 문보경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1-7까지 따라 붙었다.
KT는 박영현이 9회 실점없이 마무리, 승리를 지켜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요니 치리노스, KT는 맷 사우어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무사 만루에서 KT 허경민이 LG 오스틴의 3루 땅볼에 홍창기를 포스아웃시키고 다시 태그로 아웃 체크를 하고 있다. 2026.03.28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8/202603281541776399_69c7923053db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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