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조은정 기자]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이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후라도를 롯데는 로드리게스를 내세웠다.경기 전 삼성 박진만 감독이 도열하고 있다. 2026.03.28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9/202603291151775996_69c89439456c2.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올 시즌 우리의 목표인 55패 가운데 1패 했을 뿐이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3-6으로 패했다. 하지만 박진만 삼성 감독은 패배의 아쉬움보다 긍정적인 요소를 주목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득점 기회를 잡고도 후속타 불발로 아쉬움을 삼켰다. 삼성은 0-6으로 뒤진 8회 2사 2루서 대타 함수호의 좌중간 안타로 1점을 얻었다.
9회 1사 1,2루서 구자욱이 롯데 마무리 김원중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날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디아즈의 우중간 2루타, 대타 전병우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극적인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29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마지막 타석이 다음 경기로 이어지는데 안타 하나씩 나와서 다행이다. 타격 페이스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영웅은 5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이에 박진만 감독은 “어제는 좀 머뭇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김영웅에게도 삼진을 두려워 하지 말고 과감하게 자기 스윙을 하라는 이야기를 건넸다”고 전했다.
![[OSEN=대구, 조은정 기자]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이 열린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후라도를 롯데는 로드리게스를 내세웠다.삼성 박진만 감독이 도열하고 있다. 2026.03.28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9/202603291151775996_69c89439a12bb.jpg)
박진만 감독은 8회 대타로 나서 적시타를 날린 2년 차 외야수 함수호에 대해 “캠프 때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주전 멤버를 위협할 만한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어제 막힌 혈을 뚫어줬다. 중요한 상황에서 좌타 대타로 기용하거나 주전 외야수가 부침을 겪을 때 선발 출장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하며 올 시즌 함수호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박진만 감독은 “올 시즌 우리의 목표인 55패 가운데 1패 했을 뿐이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삼성은 유격수 이재현-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최형우-3루수 김영웅-2루수 류지혁-포수 강민호-중견수 김지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최원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