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조은정 기자]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시리즈 경기가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를 롯데는 비슬리를 내세웠다.1회말 롯데 비슬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9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9/202603291554776784_69c8cce744f4c.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슬리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비슬리의 총투구수는 91개. 최고 구속 155km까지 나왔고 투심 패스트볼, 컷패스트볼, 포크볼, 스위퍼 등을 섞어 던졌다.
1회 이재현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유도한 비슬리는 김성윤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다. 1루 주자 김성윤을 협살로 잡아내며 아웃 카운트를 추가했다. 구자욱도 헛스윙 삼진 아웃.
2회 르윈 디아즈(삼진), 최형우(유격수 땅볼), 김영웅(삼진)을 꽁꽁 묶은 비슬리는 3회 선두 타자 류지혁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았다. 이후 강민호, 김지찬, 이재현의 출루를 봉쇄했다.
![[OSEN=대구, 조은정 기자]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시리즈 경기가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를 롯데는 비슬리를 내세웠다.롯데 비슬리가 5회말 2사 만루에서 삼성 김성윤을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막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29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9/202603291554776784_69c8cce7a04a1.jpg)
4회 김성윤(유격수 땅볼), 구자욱(삼진), 디아즈(투수 땅볼)를 제압하며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한 비슬리. 5회 첫 위기가 찾아왔다. 선두 타자 최형우에게 안타를 내준 뒤 김영웅을 우익수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다. 류지혁의 땅볼 타구를 잡은 롯데 1루수 노진혁이 2루로 악송구하는 바람에 1,3루가 됐다.
강민호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지찬이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됐다. 곧이어 이재현의 밀어내기 사구로 1점을 허용했다. 계속된 2사 만루 위기에서 김성윤을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하며 이닝 마무리. 2-1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왔다. 아시아쿼터 쿄야마가 뒤를 이었다.
지난 28일 삼성과의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선 엘빈 로드리게스가 5이닝 무실점 쾌투를 뽐낸 데 이어 비슬리가 5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를 선보이며 ‘폰세-와이스급 원투 펀치’라는 평가가 결코 틀리지 않다는 걸 입증했다.
![[OSEN=대구, 조은정 기자]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시리즈 경기가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를 롯데는 비슬리를 내세웠다.1회말 롯데 비슬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9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9/202603291554776784_69c8cde392451.jpg)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