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극적일 수가! 카메론 부상 투혼, 8회 대타 동점 투런포 폭발…KBO 마수걸이 홈런 터졌다 [오!쎈 창원]

스포츠

OSEN,

2026년 3월 29일, 오후 05:10

[OSEN=창원, 이석우 기자] 두산 베어스 카메론 276 2026.03.28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타자 다즈 카메론이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극적인 동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카메론은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시리즈 2차전에 대타 출전해 홈런포를 가동했다. 

개막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선발 제외된 카메론은 4-6으로 뒤진 8회초 1사 1루에서 오명진을 대신해 타석에 등장했다. NC 김진호와 풀카운트 끈질긴 승부를 펼쳤고, 6구째 바깥쪽으로 들어온 128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월 동점 투런포를 때려냈다. 비거리는 115m. 2경기 만에 나온 KBO리그 마수걸이 홈런이었다. 

두산은 카메론의 홈런으로 8회초 스코어를 6-6 원점으로 돌렸다. 

NC 선발 커티스 테일러는 5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 97구 투구로 승리 요건을 갖췄지만, 불펜 난조로 인해 데뷔 첫 승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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