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우충원 기자] 수원 KT가 6강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수원KT는 29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맞대결서 83-7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연승을 이어가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조나단 윌리엄스가 22점-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강성욱이 14점-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은 15승 36패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동률이 됐다.
탈꼴찌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삼성과 KT는 엎치락 뒤치락 경기를 이어갔다. 승부가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다.
KT는 3쿼터 종료 직전 터진 외국인 선수 조나단의 3점포를 앞에숴 62-57로 앞선 채 마무리 했다.
조나단의 레이업으로 4쿼터의 포문을 연 KT는 수비 성공을 바탕으로 리드를 이어갔다. 삼성이 이관희의 점퍼로 추격을 했지만 KT는 문정현이 3점포로 대응했다. 또 KT는 상대의 공격을 막아낸 후 이어진 속공서 김선형의 패스를 받은 박준영이 득점, 71-61로 달아났다.

하지만 삼성도 포기하지 않고 이관희와 한호빈의 득점으로 추격을 펼쳤다. 컨터의 자유튜 2개로 추격을 이어간 삼성은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70-74를 만들었다.
KT는 작전타임 후 김선형이 3점포를 터트리며 한숨 돌렸다. 결국 KT는 삼성의 치열한 반격을 막아내고 승리, 연승을 이어갔다. / 10bird@osen.co.kr
[사진] KBL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