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엘런슨2026.2.1 © 뉴스1 이광호 기자
남자 프로농구 원주 DB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3위 서울 SK를 한 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DB는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0-81로 이겼다.
2연승의 DB는 31승21패를 기록, 최소 4위는 확보했다. 아울러 3위 서울SK(31승19패)와의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혀 더 높은 순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4연패의 현대모비스는 17승34패로 8위에 머물렀다.
DB는 헨리 엘런슨이 30점 10리바운드, 이선 알바노가 21점 14도움으로 활약, 승리에 앞장섰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가 29점 10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이 부상으로 아웃돼 패배 이상의 타격을 입게 됐다.
DB는 1쿼터에만 12점을 쓸어 담은 엘런슨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을 45-37로 앞섰다.
현대모비스가 해먼즈의 3연속 득점 등을 앞세워 3분55초를 남기고 79-78로 역전했으나, DB가 알바노의 외곽포를 앞세워 재역전해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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