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30/202603302203779880_69ca751fdc5e0.jpg)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새 감독에게 구애작전에 나섰다.
토트넘은 29일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결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투도르는 지휘봉을 잡은 지 불과 43일, 7경기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현재 토트넘은 7승9무15패의 처참한 성적으로 17위까지 떨어졌다. 18위 웨스트햄(7승8무16패, 승점 29점)과 불과 1점 차이다. 토트넘이 언제든 강등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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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도르는 지난달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7경기에서 단 1승만 기록하며 팀을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바로 위까지 끌어내렸다. 현재 토트넘은 17위에 머물며 강등권과 불과 승점 1점 차에 놓여 있다. 구단은 4월 12일 선덜랜드전 전까지 새 감독 작업을 마무리하길 원한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로베로토 데 제르비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막판 설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데 제르비는 과거 브라이튼에서 2시즌 동안 공격적 전술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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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르세유를 떠난 그는 무직 상태다. 구단과 초기 접촉에서 그는 시즌 종료 후 토트넘 합류에는 긍정적이지만 팀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유력 후보는 전 토트넘 감독인 마우리시우 포체티노다. 하지만 미국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그는 북중미월드컵에 전념하고 있다. 이밖에 해리 레드냅, 팀 셔우드, 글렌 호들, 로비 킨, 션 다이스 등이 후보군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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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가능한 한 정식 감독 선임을 원하고 있다. 현재 강등 위기에 처한 팀 상황에서 누가 지휘봉을 잡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시즌 중 감독 교체와 이어지는 부진 속에 토트넘의 불안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