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프리뷰] 베니지아노 KBO 데뷔, SSG 개막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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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31일, 오전 03:42

SSG 랜더스 앤서니 베니지아노.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SSG 랜더스가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SSG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앤서니 베니지아노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베니지아노는 올해 SSG에 입단한 좌완 외국인투수다. 이날 경기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12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SSG는 지난 경기에서 KIA에 11-6 대승을 거뒀다. 고명준이 연타석 홈런(시즌 1·2호)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에레디아도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고 조형우는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키움은 우완 네이선 와일스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베니지아노와 마찬가지로 올해 KBO리그에 온 신규 외국인투수로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8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SSG를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키움은 지난 경기에서 한화에 4-10으로 패했다. 신인 최재영이 데뷔 첫 타석부터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기대감을 높였고 안치홍, 트렌턴 브룩스, 김건희, 어준서, 최주환 등이 안타를 때려냈지만 집중력이 부족했다. 

SSG는 개막 2연승을 달리며 리그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키움은 개막 2연패로 리그 공동 최하위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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