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이적 첫 홈런→개막 3연승’ 이숭용 감독 "공수주 집중력 좋았다, 김재환 계속 좋아질 것" [오!쎈 인천]

스포츠

OSEN,

2026년 4월 01일, 오전 04:40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시원한 홈런 2방을 앞세워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SSG 이숭용 감독이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3.31 / soul1014@osen.co.kr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SG는 개막 3연승에 성공했다. 

선발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는 5⅓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운(⅔이닝 무실점)-김민(1이닝 무실점)-이기순(1이닝 무실점)-백승건(1이닝 1실점 비자책)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은 이적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4타점을 쓸어담았다. 에레디아도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고명준도 3안타를 몰아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베니지아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더 의욕적으로 던질 수 있었다. 개막전에 맞춰 몸을 완벽히 준비했지만, 오늘 투구에 만족하기보다는 더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느꼈다. 다음 경기에선 오늘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등판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늘 못한 퀄리티스타트를 다음 경기에는 꼭 기록하고 싶다. 일요일 경기에도 오늘처럼 일관성 있는 투구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3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베니지아노를, 키움은 와일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1,2루 SSG 김재환이 3점 홈런을 날린뒤 주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3.31 / soul1014@osen.co.kr

SSG 이숭용 감독은 “공수주서 발휘된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이 역전승의 발판이 됐다. 3회 에레디아의 호수비와 4회 홈런으로 쫓아가는 점수를 만들었고 (김)재환이의 쐐기포가 주효했다. 앞으로도 재환이는 계속 좋아질 것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선발 베니지아노가 승은 못 챙겼지만 첫 단추를 잘 뀄다”고 말한 이숭용 감독은 “이어 나온 (이)로운이도 위기 상황를 잘 끊었고 (김)민이도 좋은 투구를 보여주며 필승조를 굳건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흐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SSG는 오는 4월 1일 선발투수로 타케다 쇼타를 예고했다. 키움은 배동현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시원한 홈런 2방을 앞세워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SSG 김재환이 이숭용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3.3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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