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이강인. 사진=AP/연합뉴스
한국은 3-4-2-1 전형을 택했다. 최전방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을 중심으로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 라인은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백승호(버밍엄 시티), 김진규(전북 현대), 설영우(즈베즈다)가 자리했고 스리백은 김주성(히로시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이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FC도쿄)가 꼈다.
오스트리아는 빅리그에서 뛰는 마르셀 자비처(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라이프치히), 콘라트 라이머(뮌헨), 파트리크 비머(볼프스부크크)를 비롯해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즈베즈다) 등이 선발로 나섰다.
김민재. 사진=EPA/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스트리아의 평가전에서 이한범이 오스트리아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얼마 되지 않아 오스트리아가 압박 강도를 높였다. 그러자 한국이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방에서 롱킥이 번번이 차단되며 내려앉는 시간이 길어졌다.
모처럼 한국이 오스트리아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5분 중앙선 아래쪽에서 오스트리아 공을 빼앗았다. 역습에 나선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스텝 오버 후 왼발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크게 떴다.
손흥민. 사진=AP/연합뉴스
한국이 첫 번째 유효 슈팅을 만들었다. 전반 37분 손흥민이 길게 코너킥을 처리했다. 뒤쪽에 있던 김민재가 헤더를 시도했으나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후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했고 그대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