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1/202604010442777735_69cc27a5bd098.jpg)
[OSEN=정승우 기자] 한국이 후반 초반 실점을 내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전 4분, 한국은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지난 코트디부아르전에 이어 이번에도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재성-손흥민-이강인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진규-백승호가 중원을 채웠다. 김주성-김민재-이한범이 백스리를 구성했고 이태석-설영우가 양쪽 윙백에 섰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오스트리아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마르셀 자비처-크리스토 바움가르트너-파트릭 비머가 공격 2선에 섰다. 크사버 슐라거-파울 바너가 중원을 맡았고 필리프 음웨네-필리프 린하르트-마르코 프리들-콘라트 라이머가 포백을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파트릭 펜츠가 꼈다.
출발은 좋았다. 전반 시작 직후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16분에도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오스트리아도 반격했다. 전반 18분 백승호의 패스 실수를 끊어낸 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김민재가 몸을 던져 걷어냈다.
한국은 전반 중반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았다. 김주성이 통증을 호소하며 전반 25분 김태현과 교체됐다.
이후 한국은 전방 압박으로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27분 이강인이 압박으로 상대 실수를 유도한 뒤 직접 슈팅까지 연결했다. 전반 37분에는 김진규의 중거리 슈팅과 김민재의 헤더가 나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한국은 몇 차례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4분 한국이 실점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낮고 빠른 패스가 연결됐고 이를 자비처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 한국이 0-1로 끌려갔다. /reccos23@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