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2025.10.22 © 뉴스1 공정식 기자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KBO리그 최초 2500경기 출장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
강민호는 2004년 9월19일 사직 현대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장 기록을 쌓기 시작한 그는 2009년 4월26일 사직 LG전에서 500경기, 2013년 8월8일 잠실 LG전에서 1000경기를 채웠다.
이후 2018년 3월29일 광주 KIA전에서 1500경기에 도달한 강민호는 2022년 4월30일 광주 KIA전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그리고 2024년 3월28일 잠실 LG전에서 2238번째 출장을 기록하며 KBO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작성했다.
3월31일 기준 통산 출장 경기 수 10위 이내의 선수 중 포수는 강민호뿐이다. 체력적으로 힘든 포수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23년 차인 올해까지 단 3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100경기 이상 출장하는 꾸준함을 보여줬다.
KBO는 강민호가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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