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개막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7 KBO리그 KIA와 시즌 2차전 맞대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개막 3연패를 끊고 첫 승을 신고했다.경기종료 후 LG 염경엽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2026.04.0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1/202604012219778731_69cd1c5bf1991.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3연패에서 탈출하며 개막 첫 승을 거뒀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LG는 개막 3연패를 끊고 첫 승리를 기록했다.
LG는 1회초 무사 2루 위기를 넘겼고, 1회말 3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1사 후 신민재, 오스틴의 연속 안타와 박동원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가 됐다. 문성주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오지환의 2루수 땅볼이 처음에는 병살타로 판정됐으나, 비디오판독을 신청해 1루에서는 세이프로 번복돼 1점을 추가했다. 2사 1,3루에서 구본혁이 3루쪽으로 기습번트를 시도해 3-0을 만들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송승기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2사 1,3루 LG 구본혁이 1타점 기습번트안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2026.04.0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1/202604012219778731_69cd1efe50399.jpg)
선발투수 송승기는 4⅓이닝(82구)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3-1로 앞선 5회 1사 1루에서 교체, 승리 투수 요건을 챙기지 못했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송승기는 (첫 등판이라) 80구 정도에서 끊을 것 같다"고 말했고, 1승 보다는 선수 몸 관리와 팀 승리를 우선시했다.
김진성이 1사 1루에서 등판해 김호령에게 2루타를 맞아 2사 2,3루 동점 위기에 몰렸으나 카스트로를 삼진으로 잡고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 6회 장현식(1이닝 무실점), 7회 함덕주(1이닝 무실점), 8회 우강훈(1이닝 무실점)이 완벽한 계투를 펼쳤다.
LG는 6회 1사 만루에서 오스틴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고, 8회말에는 3점을 보태 승기를 잡았다. 9회초 배재준이 1점을 허용하고 2사 만루 위기에서 마무리 유영찬이 등판했다. 유영찬이 공 1개로 뜬공으로 아웃을 잡고 경기를 끝냈다.
9회 배재준이 등판해 1점을 허용하고 2사 만루 위기를 만들었다. 결국 마무리 유영찬이 올라와 공 1개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개막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7 KBO리그 KIA와 시즌 2차전 맞대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개막 3연패를 끊고 첫 승을 신고했다.경기종료 후 LG 유영찬 투수와 이주헌 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4.0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1/202604012219778731_69cd1eff3c71a.jpg)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송승기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잘해 주었다. 승리조인 김진성 장현식 함덕주 우강훈 유영찬까지 자기 역할들을 잘해주며 승리할 수 있었고, 우강훈의 데뷔 첫 홀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1회 3점 이후 추가점이 나지 않으면서 쫓기는 상황이었는데, 경기 후반 오스틴과 홍창기, 박동원이 추가 타점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매조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첫 승을 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선수들 수고했고, 팬들의 응원 덕분에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송승기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LG 우강훈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0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1/202604012219778731_69cd1f0011b49.jpg)
/orang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