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민경훈 기자]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주자 3루 키움 박찬혁 타석에서 SSG 선발 타케다가 폭투를 던져 안치홍이 홈을 밟자 타케다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01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1/202604012015777154_69ccff1181166.jpg)
[OSEN=인천,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타케다 쇼타가 1회, 5회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결국 첫 등판에서 패전의 쓴맛을 봤다.
타케다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9피안타 5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개막 3연승을 달리던 SSG는 이날 2-11로 패했다. 시즌 첫 패배다.
1회에 애를 먹었다. 안타, 폭투, 2루타, 안타, 안타, 볼넷, 폭투를 내주면서 3실점을 했다. 시속 140km 중반의 속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그리고 스위퍼까지 섞어 던졌는데, 제구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
2회에는 삼진 두 개를 곁들여 가볍게 막았다. 9번 타자 최재영에 이어 브룩스, 이주형으로 이어지는 키움 상위 타순을 막았다. 3회에는 1사 이후 김건희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추재현을 유격수 쪽 땅볼로 유도해 병살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1회 이후 안정감을 찾은 듯해으나 5회 들어 다시 위기에 처했다. 첫 타자 이주형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내주고 안치홍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헌납했다. 김건희를 3루수 쪽 땅볼로 잡고, 추재현을 2루수 쪽 땅볼로 막았지만 2사 3루에서 폭투를 저질러 추가 실점을 했다. 1회에도 폭투를 하면서 애를 먹었던 타케다가 5회에도 안타, 폭투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주자 만루 키움 박한결 타석에서 와일드 피칭으로 1점을 내준 타케다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01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1/202604012015777154_69ccff11e5d85.jpg)
그는 이날 모두 90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29개, 커브 22개, 슬라이더 9개, 체인지업 17개, 투심 8개를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5km를 찍었다.
타케다는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한 베테랑 우완투수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14시즌 동안 217경기(1006이닝) 66승 48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한 베테랑 우완투수다. 2015년과 2016년 27승을 따내며 소프트뱅크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한 바 있다. 2015년 프리미어12와 2017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는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2024년 4월 팔꿈치 수술 이후 1군 등판이 없었다. 그러다 지난 시즌 2군에서 6경기(20⅓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4.43에 그쳤다. 새로운 기회를 찾았고, SSG의 첫 아시아쿼터 외국인투수가 됐는데, 시즌 첫 등판은 아쉬운 결과로 남았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주자 1,2루 키움 어준서 타석에서 SSG 타케다가 교체되고 있다. 2026.04.01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1/202604012015777154_69ccff12711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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