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이승현이, 방문팀 두산은 최민석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이승현이 4회초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6.04.02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2/202604022055777293_69ce5a2a9d02a.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5선발 맞대결. 예상과 달리 투수전이 펼쳐졌다. 결국 삼성 라이온즈가 웃었다. 삼성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로써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2승 1무)로 마감했다.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
삼성 좌완 이승현이 선발 중책을 맡았다.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좌익수 최형우-2루수 류지혁-3루수 김영웅-유격수 이재현-포수 박세혁으로 타순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유격수 박찬호-중견수 정수빈-1루수 양석환-포수 양의지-지명타자 다즈 카메론-3루수 안재석-2루수 강승호-좌익수 이유찬-우익수 박지훈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은 1회 볼넷과 실책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구자욱의 2루 땅볼로 김성윤은 2루에서 아웃됐다. 계속된 1사 1,3루서 상대 투수의 견제 실책을 틈타 1점을 먼저 얻었다.
두산은 2회 양의지의 몸에 맞는 공, 카메론의 중전 안타, 안재석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강승호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유찬이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1-1 승부는 원점.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096 2026.04.01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2/202604022055777293_69ce5a2b17d8e.jpg)
삼성은 약속의 8회를 연출했다. 선두 타자 김성윤이 안타로 출루해 상대 폭투로 2루에 안착했다. 구자욱이 우전 안타를 때려 2-1로 앞서갔다. 디아즈가 안타를 날려 1,3루가 됐고 최형우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 더 달아났다. 두산 벤치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원심은 번복되지 않았다. 곧이어 류지혁이 우월 투런 아치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두산은 9회 2사 후 안재석의 홈런이 나왔지만 승부는 이미 기운 뒤였다.
삼성 선발 이승현은 5이닝 1실점(2피안타 3볼넷 5탈삼진)으로 잘 던졌다. 이후 미야지 유라, 이승민, 최지광, 김재윤이 차례로 등판해 무실점을 합작했다.
두산 선발 최민석은 6이닝 2피안타 5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했다. 카메론은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이승현이, 방문팀 두산은 최민석이 선발 출전했다.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 최민석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02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2/202604022055777293_69ce5a3a92a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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