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이승현이, 방문팀 두산은 최민석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강민호가 5-2로 승리한 후 박진만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02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2/202604022122778026_69ce60196d2f8.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이틀 연속 제압하고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삼성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약속의 8회를 연출하며 5-2로 승리했다. '약속의 8회'를 연출하며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했다.
삼성은 1-1로 맞선 8회 김성윤의 안타와 상대 폭투로 만든 무사 2루서 구자욱이 안타를 때려 2-1로 앞서갔다. 디아즈의 안타로 주자 1,3루가 됐고 최형우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 더 달아났다.
곧이어 류지혁이 우월 투런 아치를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 5이닝 1실점(2피안타 3볼넷 5탈삼진)으로 잘 던졌다. 이후 미야지 유라, 이승민, 최지광, 김재윤이 차례로 등판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이승현이, 방문팀 두산은 최민석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8회말 무사 1,3루 최형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때 득점을 올리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02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2/202604022122778026_69ce6019ed103.jpg)
박진만 감독은 “선발 이승현이 호투했다. 2회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소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이제는 위기관리 측면에서 조금 더 성장한 것 같다. 야수들도 집중력 있게 수비로 도왔다”고 말했다.
또 “중간 투수들이 모두 완벽하게 막아냈는데, 믿고 볼 수 있는 불펜이라고 팬들이 느끼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진만 감독은 “8회에는 주장 구자욱의 적시타와 헌신적인 주루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류지혁의 홈런은 승리를 확정짓는 한방이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삼성은 오는 3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은 한화 이글스를 홈으로 불러 들인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