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최민준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1사 1루 SSG 최정이 선취 2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6.04.02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2/202604022141778339_69ce64720547e.jpg)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39)이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정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키움 좌완 선발투수 정현우의 초구 시속 144km 직구가 한가운데 들어오자 놓치지 않았다. 곧바로 타구를 좌측담장 밖으로 넘겨버리며 선제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호 홈런이다. 비거리는 110m가 나왔다.
SSG는 최정의 홈런을 시작으로 타선이 폭발하며 12안타 2홈런을 몰아쳤다. 11-1 완승을 거두고 2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최정은 시즌 첫 홈런을 날리며 통산 519홈런을 기록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역대 최다홈런 신기록을 경신했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최민준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1사 1루 SSG 최정이 선취 2점 홈런을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04.02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2/202604022141778339_69ce6472cacac.jpg)
최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홈런이 생각보다 빨리 나오게 돼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어제 팀이 크게 졌기 때문에 오늘 경기 선취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초반에 홈런으로 좋은 흐름을 가지고 올 수 있었고 팀 승리에 보탬이 되어서 좋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시범경기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95경기 출장에 그친 최정은 “감독님한테 실망시켜 드리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비시즌 때부터 준비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정말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시즌도 부상 없이 잘 들어왔다. 지금 좋은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고, 시즌 끝날 때까지 이 상태를 이어가고 싶다”며 몸 상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즌 개막 홈 5연전 일정을 4승 1패로 마친 SSG는 오는 3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으로 이동해 원정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최정은 “시즌 첫 원정인데, 개막전부터 홈 분위기에만 적응되어 있다 보니 빨리 다른 구장 환경에 적응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구장 분위기나 그라운드 상태 등 빨리 적응해서 팀이 계속 승리로 좋은 분위기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최민준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1사 1루 SSG 최정이 선취 2점 홈런을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04.02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2/202604022141778339_69ce64739c89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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