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사진=AFPBB NEWS
지난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2루타 2개를 포함해 3안타를 때려냈던 이정후는 이틀 연속 무안타에 빠졌다. 연속 출루 기록은 5경기로 늘렸다. 시즌 타율은 0.190에서 0.170으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2-1로 앞선 1회 말 2사 2루에 첫 타석에 들어섰다. 메츠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의 높은 직구를 때려내 1루 강습 타구를 만들었다. 타구는 상대 수비망에 걸렸으나 1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피터슨이 공을 놓치면서 이정후는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그사이 2루 주자 맷 채프먼이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3-2로 앞선 3회 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는 타점을 올렸다.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중견수 깊숙한 타구를 만들어내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5-2로 앞선 5회 말 1사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후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선두 타자로 나선 7회 말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13안타를 터뜨리며 메츠를 7-2로 제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