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여주, 김인오 기자) 더 시에나 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완성도 높은 대회’ 구상을 선보였다.
더 시에나 그룹은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통해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차별화된 방향성을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경기 개최를 넘어, 기획 단계부터 경험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의도가 반영됐다.
이번 대회의 핵심은 ‘설계된 경험’이다. 더 시에나 측은 CJ그룹 고문 등을 지낸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 디렉터가 기획 전반에 참여해 골프 경기뿐 아니라 골프클럽, 리조트, 골프웨어 등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자산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대회 관계자는 “관람을 넘어 현장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구조를 설계했다”고 전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대회를 주최하면서 상징성과 의미 또한 강화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순금 10돈으로 제작된 트로피를 수여해 대회의 의미와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선수 지원 방식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인 박성현, 유현주, 김지영2 중 한 명이 우승할 경우 1억원의 특별 보너스를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후원 선수의 성과와 보상을 긴밀하게 연결해 투어 초반부터 경쟁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시즌 개막전을 넘어, 더 시에나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가치를 집약한 무대”라며 “기획과 상징, 선수 지원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대회를 통해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더 시에나 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