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오지환 또또 사라졌다. LG 라인업 떴다, '4전 4패' 천적 알칸타라 깰까

스포츠

OSEN,

2026년 4월 03일, 오후 05:02

[OSEN=잠실, 조은정 기자]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웰스, KIA는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웠다. 4회말 1사 만루에서 LG 박동원이 구본혁의 내야 땅볼에 역전 득점을 올리고 있다. 2026.04.02 /cej@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과연 천적을 공략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첫 맞대결을 한다. LG는 개막 3연패 이후 2연승을 거두며 반등하고 있다. 키움은 1승 4패로 KIA와 함께 공동 9위,  최하위다. 

LG가 키움의 알칸타라 징크스를 극복하느냐과 관전 포인트다. 키움은 3일 에이스 알칸타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6월 교체 외인으로 키움에 합류한 알칸타라는 지난해 LG전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73으로 천적이었다. LG는 알칸타라가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박동원(포수) 문성주(좌익수) 천성호(3루수) 구본혁(유격수) 박해민(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LG 문보경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4.02 /cej@osen.co.kr

지난해 알칸타라 상대로 박동원이 9타수 3안타, 문보경이 10타수 3안타로 강한 편이었다. 홍창기는 지난해 부상으로 한 번도 상대하지 않았다. 신민재는 12타수 3안타, 문성주는 11타수 3안타, 오지환은 7타수 2안타, 오스틴은 9타수 2안타였다. 박해민은 8타수 무안타, 구본혁은 4타수 무안타, 천성호는 3타수 무안타였다.

LG는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치리노스는 개막전 KT전에서 1이닝 6실점 부진한 투구로 교체됐다. 옆구리가 약간 안 좋아 부상 방지 차원으로 일찍 교체했다. 

이후 MRI 검진을 받았는데, 다행히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불펜 피칭을 하고 정상적으로 3일 선발 등판을 준비했다. 치리노스는 지난해 키움 상대로 2경기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3.65(12⅓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5⅓이닝 5실점, 7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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