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SSG는 화이트가 선발 출전한다.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해설진과 얘기를 하고 있다. 2026.04.03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3/202604031631770416_69cf7c556a968.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차라리 초반인 지금 만나는 게 낫다.”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번 원정 3연전의 각오에 대해 밝혔다.
SSG는 현재 4승 1패로 리그 공동 2위에 올라있다. 개막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KT 위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SSG도 개막시리즈에서 KIA를 상대로 2연승, 키움을 상대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마크했다. SSG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올 시즌 첫 원정 시리즈에 나선다. 가장 먼 사직 원정정고 롯데의 원투펀치, 엘빈 로드리게스, 제레미 비슬리를 모두 만난다. SSG도 미치 화이트-김건우-앤서니 베니지아노의 1,2,3선발이 모두 출격하지만 위력적인 롯데의 원투펀치에 대한 경계심이 가득하다.
이숭용 감독은 “지금 영상들을 모두 봤지만, 롯데 원투펀치가 가장 좋다고 얘기를 한다. 지난해 폰세와 와이스 조합처럼,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좋은 투수들이다”고 칭찬했다.
![[OSEN=조은정 기자] 롯데 로드리게스. /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3/202604031631770416_69cf7c55e8f84.jpg)
그러면서 “이번 시리즈가 저희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초반에 빠른공 던지는 투수들을 많이 보고 좋은 투수를 상대할수록 좀 더 좋아질 수도 있다. 만약 우리 타선 밸런스가 좋아서 상대 투수들을 공략하면 자신감도 생길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면 당연히 좋은 것이다. 하지만 못 치더라도 다음에 또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이 있다. 차라이 처음에 이렇게 만나는 게 좋은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며 “이번 경기들에서 잘 안되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SSG는 박성한(유격수) 에레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김재환(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한유섬(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안상현(2루수) 조형우(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SSG 역시 1선발 미치 화이트가 나선다.
![[OSEN=대구, 조은정 기자]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시리즈 경기가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를 롯데는 비슬리를 내세웠다.3회말 이닝을 마친 롯데 비슬리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3.29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3/202604031631770416_69cf7c56538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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