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SSG는 김건우가 선발 출전했다.SSG 랜더스 에레디아가 7회초 2사 3루 좌익수 왼쪽 1타점 안타를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0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4/202604041847770757_69d0f8a239e6c.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파죽의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전날(3일) 대승에 이어 이번에는 접전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승리를 챙겼다. 롯데는 5연패에 빠졌다.
SSG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신승을 거뒀다. 3연승과 함께 주말 롯데 3연전까지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6승1패로 NC와 공동 선두를 지켰다. 롯데는 5연패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2승 5패.
SSG는 박성한(유격수) 에레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김재환(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최지훈(중견수) 김성욱(우익수) 정준재(2루수) 조형우(포수)가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김건우였다.
롯데는 레이예스(좌익수) 손호영(중견수) 전준우(지명타자) 한동희(3루수) 노진혁(1루수) 윤동희(우익수) 유강남(포수) 한태양(2루수) 전민재(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제레미 비슬리.![[OSEN=부산, 이석우 기자]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SSG는 김건우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비슬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0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4/202604041847770757_69d0f8a2d0b23.jpg)
SSG가 1회에 완전히 주도권을 쥐는 듯 했다. 1회 선두타자 박성한의 좌중간 2루타로 기회를 잡았다. 에레디아가 삼진을 당했지만 최정의 볼넷과 박성한의 3루 도루로 1사 1,3루 기회를 이어갔고 김재환이 우선상 적시타를 뽑아냈다. 롯데 1루수 노진혁이 충분히 잡아낼 수 있었던 타구라고 판단됐지만 타구가 외야로 흐르면서 점수로 이어졌다. 계속된 1사 1,3루에서 고명준은 삼진을 당했지만 최지훈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고 김성욱에게 2타점 2루타를 얻어 맞았다. 좌익수 레이예스가 빗맞아서 앞쪽에 떨어지는 타구를 한 번에 판단하지 못했고 또 타구도 레이예스 뒤로 빠지면서 1루 주자까지 모두 홈을 밟았다. 4-0으로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롯데도 1회말 곧바로 반격했다. SSG 선발 김건우가 영점이 잡히지 않은 틈을 타서 점수를 뽑았다. 레이예스, 손호영, 전준우 3연속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4번 타자 한동희가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2-4로 만회했다. 이어진 무사 1,3루에서 노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리면서 3-4를 만들었다. 1사 1루 기회가 이어졌지만 윤동희의 병살타가 나오며 추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OSEN=부산, 이석우 기자]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SSG는 김건우가 선발 출전했다.SSG 랜더스 박성한이 1회초 좌중간 2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0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4/202604041847770757_69d0f8a3b7870.jpg)
그러나 2회말 선두타자 유강남이 1볼에서 김건우의 시속 144km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4-4 동점이 됐다.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
그리고 3회말 1사 후 한동희의 볼넷으로 만들어딘 1사 1루에서 노진혁이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두 번째 투수 전영준의 145km 패스트볼을 걷어 올렸고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3호포. 6-4로 역전했다.
그러나 SSG의 화력이 다시 한 번 폭발했다. 4회초 1사 후 에레디아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1사 2루 기회에서 최정의 좌전 적시타로 5-6으로 추격했다. 이후 김재환의 빗맞은 중전 적시타로 1사 1,2루 기회가 계속됐고 고명준이 좌측 담장을 때리는 적시 2루타를 뽑아냈다. 6-6 동점이 됐다. 하지만 계속된 1사 2,3루에서는 최지훈이 2루수 땅볼, 김성욱이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 역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OSEN=부산, 이석우 기자]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SSG는 김건우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노진혁이 3회말 1사 1루 우중월 역전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0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4/202604041847770757_69d0f8a48fab5.jpg)
![[OSEN=부산, 이석우 기자]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SSG는 김건우가 선발 출전했다.SSG 랜더스 고명준이 4회초 1사 1,2루 좌익수 뒤 1타점 2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0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4/202604041847770757_69d0f8a50de96.jpg)
이후 양 팀은 소강상태의 경기를 이어갔다. 활발했던 타격전이 잠시 잠잠해졌다. SSG가 6회초 2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살리지 못했다. 롯데 역시 6회말 1사 후 한태양의 볼넷과 2루 도루, 레이예스의 자동 고의4구와 폭투고 2사 2,3루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황성빈이 노경은과 13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기회가 무산됐다.
결국 SSG가 7회초 균형을 깼다. 선두타자 대타 안상현의 우전안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박성한의 유격수 땅볼로 2사 3루가 됐다. 에레디아가 결국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7-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최정의 좌전안타로 2사 1,2루 기회가 이어졌지만 한유섬이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롯데도 7회말 1사 후 한동희가 2루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SSG는 9회말 마무리 투수 조병현을 올렸다. 롯데는 선두타자 황성빈이 중전안타로 출루했고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전준우까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박승욱이 스리번트까지 감행하고도 아웃되며 1사 1,2루가 됐다. 노진혁이 결국 2루수 땅볼을 때렸지만 병살타를 겨우 모면했다. 2사 1,3루에서 윤동희가 포수 파울플라이를 치면서 역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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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비슬리가, 방문팀 SSG는 김건우가 선발 출전했다.SSG 랜더스 노경은이 7회말 2사 2루 롯데 자이언츠 유강남을 3루수 땅볼로 잡고 기뻐하고 있다. 2026.04.0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4/202604041847770757_69d0f8a5ef2b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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