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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도 이제 나이가 들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월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3월 최종모의고사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0-4 참패를 당한 뒤 오스트리아에게도 0-1로 무릎을 꿇었다. 일본이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각각 1-0으로 격파한 것도 너무나 대조적이다.
한국의 부진은 손흥민 등 스타선수들의 노쇠화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홍명보 감독의 전술이 전혀 먹혀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홍명보 감독은 소속팀에도 아무도 쓰지 않는 스리백을 고집하며 선수들에게도 이해 못할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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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에게 4실점을 했는데 오스트리아전 수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한국은 2경기서 5골을 실점하며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도 부진 끝에 무득점에 그쳐 ‘에이징 커브’ 논란이 불거졌다.
손흥민은 자신의 부진에 대해 “토트넘에서 10경기 연속 골이 없었을 때도 그런 말은 안나왔다”면서 발끈했다. 공격수로서 결과론적으로 골이 없었을 뿐 과정은 매끄러웠다는 의미다.
이어 손흥민은 “기량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대표팀에서 내려올 것”이라며 자존심을 굽히지 않았다. 한국대표팀 에이스가 손흥민이라는 사실은 이견이 없다. 다만 손흥민이 전성기에 비해 기량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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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일본판’은 북중미월드컵 파워랭킹을 매기면서 홍명보호를 전체 28위로 평가했다. 같은 조의 멕시코가 26위, 남아공이 38위, 체코가 32위다. 멕시코를 제외하면 한국이 다 해볼만한 상대라는 것이다.
이 매체는 “한국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간 것은 놀랄일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은 전설적인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주력 중 일부 선수들은 나이가 많다”면서 손흥민의 에이징 커브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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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은 “한국은 몇 개월 전에 브라질에게 0-5 참패를 당했고 최근 코트디부아르에게도 0-4로 대패를 당했다. 한국이 2002년처럼 세계 4강을 하리라고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만 한국은 멕시코, 남아공, 체코 등 비교적 전력이 비슷한 A조에 들어갔다”면서 한국의 조편성이 행운이라고 평가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