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리그 1호 도움…23일 만에 공격포인트 추가

스포츠

뉴스1,

2026년 4월 05일, 오전 10:29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가 시즌 첫 도움을 작성했다.

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쇠네르위스케와 2025-26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3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챔피언십 라운드에서 3연속 무승(2무 1패)이 이어진 미트윌란은 13승 9무 3패(승점 48)를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오르후스(승점 52)에 승점 4 뒤져 2위에 자리했다.

총 12팀이 경쟁하는 덴마크 수페르리가는 정규 라운드 22경기를 치른 뒤 상하위 6팀씩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로 10경기씩 치러 우승과 강등 팀을 결정한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전반 12분 아랄 삼시르의 선제 득점을 도왔다. 조규성은 공격 상황에서 왼쪽 측면에 자유롭게 서 있던 삼시르에게 패스했다. 삼시르는 공을 잡아 골문 구석으로 침착하게 슈팅,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13일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헤더 결승골을 넣었던 조규성은 23일 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조규성의 시즌 첫 도움이다. 조규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 3골을 포함해 공식전에서 7골을 기록 중인데, 어시스트는 없었다.

조규성 동료 이한범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 전반 40분 부상을 당한 발데바르 안드레아센을 대신해 투입됐다.

한편 미트윌란은 삼시르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3분 다리오 오소리오의 추가 골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 막판 연속 2실점 하면서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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