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빼고 '18타석 무안타' 카스트로 4번, 박재현 리드오프 파격 기용...4연패 KIA, 선발라인업 대폭 변화 [오!쎈 광주]

스포츠

OSEN,

2026년 4월 05일, 오전 11:26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4연패 탈출을 위해 타순을 대폭 변경했다. 

KIA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박재현(우익수) 박상준(1루수)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좌익수) 김선빈(지명타자) 한준수(포수) 김호령(중견수) 정현창(2루수) 데일(유격수)을 기용했다. 

개막전부터 4번타자로 나선 나성범을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대신 2번타자로 출전했던 카스트로를 4번에 배치했다. 카스트로는 최근 18타석 무안타의 부진에 빠졌다. 

리드오프에는 외야 백업멤버 2년차 박재현을 파격기용했고, 전날 데뷔전에서 안타를 때린 박상준과 함께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내야 백업요원 정현창을 선발 2루수로 내세웠다.  

4연패 탈출을 위해 젋은 선수들의 투지를 주문하는 라인업으로 풀이된다. 

이범호 감독은 내야수 박민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대신 우완 한재승을 콜업했다. 한재승은 퓨처스 리그 4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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