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떨어졌다고? 입 다물게 만든 원맨쇼! 손흥민, 전반에만 4도움 폭발+자책골 유도까지→올랜도 시티에 5-0 리드(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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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5일, 오전 11:31

(MHN 오관석 기자) 손흥민이 올랜도 시티전에서 전반부터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5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4분 오르다즈를 맞고 흐른 공을 잡아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고, 막심 크레포 골키퍼를 제친 뒤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이어 전반 7분에는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뒤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고, 공이 다비드 브레칼로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을 유도했다.

손흥민의 날카로운 플레이는 추가골로 이어졌다. 전반 20분 중앙에서 침투하는 드니 부앙가에게 정교한 패스를 건넸고, 부앙가가 칩슛으로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3분 뒤에도 다시 한번 부앙가의 침투를 정확히 포착해 왼발 패스를 전달했고, 깔끔한 역습 득점을 만들어냈다.

도움 행진은 계속됐다. 전반 28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브레칼로의 수비를 제친 뒤 부앙가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부앙가가 또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39분에는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세르지 팔렌시아가 마무리하며 전반을 5-0으로 마쳤다.

최근 폼 저하 의심을 완벽히 지워내는 경기력이었다. 손흥민은 전반에만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7호 도움을 달성했고, 도움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아직 리그 득점이 없는 손흥민은 후반전 첫 득점에 도전한다.

 

사진=LAF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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