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전무, 우승자 박성아, 조근행 롯데렌탈 주식회사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골프존 제공)
이번 대회는 총상금 8000만 원 규모로 WG투어 메인 스폰서 롯데렌터카를 비롯해 챌린저 골프웨어, 스릭슨 등이 후원했다. 또한 주류기업 골든블루가 대상포인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대상포인트 톱5 선수에게는 2027시즌 WG투어 시드권이 주어진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미션힐스-월드컵 코스에서 펼쳐졌다. 전장은 길지 않지만 미세한 브레이크가 많은 그린이 특징으로 정교한 퍼트와 코스 매니지먼트가 승부의 관건으로 꼽혔다. 예선 통과자와 시드권자, 추천 선수 등 총 80명이 출전했고 백카운트 컷오프를 거쳐 60명이 결선에서 우승 경쟁을 벌였다.
박성아는 결선 초반부터 안정적인 샷 감각을 앞세워 선두를 유지했다. 1·2라운드 각각 11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보기 없는 플레이로 첫 우승을 완성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를 병행 중인 박성아는 이번 우승으로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드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상식에서는 우승자 박성아에게 우승 상금 1700만 원과 대상·신인상 포인트 2000점, 우승 트로피와 재킷, 꽃다발이 수여됐다. 박성아는 “샷 감이 좋아 자신 있게 플레이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스폰서와 갤러리들의 응원 덕분에 즐겁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가 열린 골프존조이마루는 무료 관람이 가능한 스크린골프 투어 경기로 갤러리를 위한 다과 제공과 포토존, 사전 등록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또한 상위 성적 선수를 맞히는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돼 관람객 참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