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투하는 中언론 “중국에게도 패하는 퀴라소가 월드컵 출전? 수준낮은 쇼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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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7일, 오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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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북중미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중국이 다른 나라를 질투하고 있다.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월드컵은 본선에 최초로 48개국이 참가한다. 아시아에만 8.5장의 티켓이 배분됐다. 다분히 중국의 참가를 노린 FIFA의 상업적인 계획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아시아 최종예선 3승 7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탈락했다. 중국은 4월 1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94위로 AFC에서도 15위에 그쳤다. 93위의 태국보다도 낮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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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에 눈이 먼 중국은 자신들이 진출하지 못한 월드컵을 비하하고 나섰다. 중국 언론 ‘감호’는 “이번 월드컵은 48개국이 참가해 질적인 하락이 예상된다. 심지어 중국조차 이기지 못하는 퀴라소가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수준이 하락된 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퀴라소는 아이티, 파나마와 함께 북중미카리브해에 배정된 3장 중 하나를 획득했다. 인구 15만명의 퀴라소는 지난 3월 치른 친선전에서 중국에 0-2로 패했다. 그렇다고 중국이 퀴라소의 정당한 본선 진출을 비판할 자격은 없다. 

‘감호’는 “FIFA는 돈에 눈이 멀어 경기의 질적하락을 방치하고 있다. 사상최악의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일갈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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