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 막내, 잠실 뜬다...임리원 '꿈에 그리던' 두산 시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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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07일, 오후 02:40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임리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임리원

(MHN 유경민 기자) 두산베어스가 올림픽 무대에 오른 '빙상 신예'를 마운드로 초대한다.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오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의 주인공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임리원이다. 

임리원은 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막내로 출전한 빙상 유망주로, 차세대 빙상 기대주로 주목받고 다. 평소 두산베어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온 임리원은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두산베어스 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임리원은 “꿈에 그리던 두산베어스의 마운드에 서게 되어 무척 설렌다”며 "2026시즌 두산베어스가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산은 올 시즌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시구자로 초청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시구 역시 올림픽 무대에 도전한 젊은 선수의 에너지를 더해 홈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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