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천군만마 얻었다!’ 발목 다쳤던 해리 케인, 레알 마드리드와 챔스 출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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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7일, 오후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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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해리 케인(33, 바이에른 뮌헨)이 정상적으로 출격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8일 새벽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개최되는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홈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뮌헨에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케인의 선발출전이 가능하다. 케인은 지난주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중 가벼운 발목 부상을 입었다. 그는 지난 4일 열린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결장했다. 케인은 3월 A매치 기간 우루과이전(1-1 무승부), 일본전(0-1패) 두 경기 모두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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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뮌헨에서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오늘 훈련 참여가 중요했다. 리듬을 잃지 않았다. 내일 최종 판단할 것이다. 우리 팀은 훌륭한 스쿼드를 갖추고 있으며 1·2차전 모두 준비돼 있다”며 케인의 출전을 낙관했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는 케인에 대해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이며 훌륭한 공격수”라고 평가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조슈아 키미히는 “케인은 단순한 마무리 공격수가 아니다. 팀의 리더이자 모범이 되는 선수다. 공격수로서 특별한 마인드를 갖고 있다. 케인이 출전하면 그의 리더십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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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과 레알은 지난 14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여섯 차례 맞붙었다. 그 중 레알이 네 번, 바이에른이 한 번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바이에른은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꾸준하고, 공격적이며, 수비 집중력도 뛰어난 팀이다. 여기에 케인이라는 훌륭한 스트라이커까지 갖추고 있다”고 경계했다.

바이에른은 최근 13경기에서 무패(11승)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알은 지난 라리가 경기에서 마요르카에 2-1로 패하며 리그 우승 경쟁에 타격을 입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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