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8/202604081638773257_69d6101a502a9.jpg)
[OSEN=강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첼시의 '슈퍼 루키' 에스테방 윌리안(19) 영입을 위해 거액의 베팅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8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브라질 출신 만 18세 초신성 에스테방을 데려가기 위해 1억 유로(약 1727억 원)의 금액을 책정했다고 전했다.
에스테방은 지난 2024년 여름 첼시와 계약했다. 하지만 정식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은 것은 파우메이라스(브라질)에서 1년 더 뛴 후인 2025년 여름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끝난 후 첼시에 합류한 에스테방은 2033년 여름까지 첼시와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이적료는 3400만 유로(약 587억 원)에 애드온(추가 옵션)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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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엔 1년도 되지 않아 투자금을 3배로 불릴 수 있는 기회다. 이 영입이 성사될 경우 PSG는 최근 거취가 불분명한 브래들리 바르콜라(24)의 잠재적 대체자가 될 수 있다.
에스테방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총 34경기 동안 8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바르콜라는 38경기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했다 .
에스테방이 PSG로 합류하면 이강인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에스테방은 주로 윙어와 윙백,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강인이 뛰고 있는 포지션과 겹친다. 함께 기용될 가능성도 있지만 사실상 경쟁자로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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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로세니어 감독 체제의 첼시는 최근 좋지 못하다. 지난 5일 포트 베일과 FA컵 8강전에서 승리하며 힘겹게 공식전 4연패를 멈췄다.
첼시는 리그 6위다. 자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이 힘들 수 있다. 이미 챔피언스리그는 16강에서 PSG에 패해 탈락했다.
첼시의 부진은 선수들의 이적설을 부추기고 있다. 에스테방을 비롯해 최근 엔초 페르난데스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부추기는 인터뷰로 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고, 콜 파머마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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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사실상 주전인 최고 유망주를 지켜낼 수 있을지, 아니면 PSG가 브라질 유망주를 데려가 새롭게 정착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