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삼성 내야수 김영웅이 역전결승타를 치고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삼성은 8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경기에서 김지찬(중견수) 류지혁(2루수) 최형우(지명타자) 디아즈(1루수) 구자욱(좌익수) 전병우(3루수) 김태훈(우익수) 박세혁(포수) 이재현(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KIA 선발 우완 김태형을 상대로 7명의 좌타라인을 내세웠다. 전날 8회초 2사1,2루에서 3유간을 빠지는 역전타를 터트린 김영웅은 햄스트링 불펜 증세로 벤치에 머물렀다. 전병우가 대신 3루수로 나섰다.
박진만 감독은 "어제 마지막 타석후 주루하면서 왼쪽 햄스트링이 조금 불편해서 관리차원에서 뺐다. 검진받을 것은 아니지만 잘못하면 오래 이탈할 수 있어 하루 쉬도록 했"고 말했다.
김영웅은 개막 이후 타격슬럼프에 빠져있다. 타율 1할8푼4리에 홈런 없이 2타점 2득점 OPS .442에 그치고 있다. 득점권 타율은 1할8푼리를 기록중이다.
강민호 대신 박세혁이 마스크를 썼다. 박 감독은 "포수는 거의 전담으로 보면 된다. 민호가 원태인 후라도 최태원을 맡고 세혁이가 좌승현과 오러클린을 맡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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