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실버 버튼'이 당근마켓에…구단, 경찰 고소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4월 09일, 오후 07:18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유튜브 실버 버튼이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에 올라왔다. 이에 대해 구단은 경찰에 고소하는 등 법적 절차에 나섰다.

한화 이글스 실버 버튼 판매 글(사진= 뉴시스)
9일 뉴시스와 한화이글스 등에 따르면 이날 당근 마켓에 구단 유튜브 채널명인 ‘Eagles TV(이글스 TV)’라고 적힌 유튜브 실버 버튼이 12만원에 올라왔다. 구단은 이를 고소했다.

실버 버튼은 구독자 10만명을 넘긴 채널에 유튜브가 보내주는 기념품이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게시자 A씨는 ‘유튜브 실버 버튼 기념패’라는 제목으로 판매 글을 게시했다.

글에는 “유뷰트 실버 버튼 기념패를 판매한다”며 “Eagles TV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받은 제품이다. 벽걸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뒷면에 고리가 있다”고 게시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사라진 상태다.

구단 관계자는 “구장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신구장인 한화생명볼파크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전시된 실버 버튼 3개 중 1개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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