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5연승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SSG 랜더스를 잡을 수 있을까.
LG는 10일 잠실구장에서 SSG와 격돌한다.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이다. LG는 최근 4연승으로 공동 3위에 있다. SSG는 2연패 중인데 아직 KT 위즈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주말 3연전 결과에 따라 LG는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두 팀의 격차는 한 경기다. 3연전 첫 날 결과가 중요하다. LG는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올려 기선제압을 노린다.
당초 치리노스는 전날 창원 NC 원정에서 선발 등판할 계획이었지만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등판이 이날 SSG전으로 밀렸다.
치리노스는 시즌 출발이 부진하다. 개막전에서 1이닝 6실점으로 난타당했다. 지난 3일 고척 키움전에서 5이닝 9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15.00이다. 반등이 필요하다.
SSG 선발투수는 미치 화이트다. 화이트도 전날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 때 선발 등판 예정이었으나 치리노스와 같은 이유로 이날 LG 상대로 등판하게 됐다.
화이트는 올 시즌 2경기(11이닝) 1승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롯데를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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