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사진=연합뉴스)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뛴 오현규는 팀이 2-1로 앞선 전반 33분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패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어 팀이 3-2로 쫓기던 후반 14분에도 상대 골키퍼가 중거리 슈팅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흘러나온 공을 잡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켜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2001년 4월 12일생인 오현규는 생일을 하루 앞두고 쉬페르리그 5·6호 골을 터뜨리며 자축했다. 튀르키예 컵 대회 1골을 포함해 베식타시 입단 후 공식전 7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벨기에 헹크 시절 득점까지 합치면 올 시즌17골째다. 소속팀 베식타시는 승점 55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
오현규는 지난 2월 헹크에서 베식타시로 이적한 뒤 리그 데뷔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 경기 멀티골을 헹크 소속이던 지난해 3월 31일 헨트와의 2024~2025 벨기에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은 이후 약 1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