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 새 새랑탑으로 박철우 감독대행 선임

스포츠

뉴스1,

2026년 4월 11일, 오후 02:39

우리카드 사령탑으로 부임한 박철우 감독. © 뉴스1 김도우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봄 배구 진출을 이끈 박철우 감독대행이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우리카드는 11일 "박철우 감독을 구단 5대 사령탑으로 11일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세부 계약조건은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철우 감독은 지난해 4월 우리카드 코치로 합류,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1월에는 파에스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아 후반기 18경기에서 14승 4패를 기록하며 팀을 봄 배구로 이끌었다.

우리카드 구단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독대행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팀을 이끈 성과를 인정했다. 형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해 팀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철우 감독은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우리카드에서 감독을 맡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우리카드가 지속 가능한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dyk0609@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