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유강남(34)이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황성빈(중견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노진혁(1루수) 한동희(3루수) 전준우(지명타자) 윤동희(우익수) 한태양(2루수) 손성빈(포수) 전민재(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주전포수 유강남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공교롭게도 손성빈이 포수 마스크를 쓴 지난 2경기에서 김진욱(8이닝 1실점 승리)과 엘빈 로드리게스(8이닝 1실점 승리)가 모두 놀라운 호투를 선보였다. 롯데가 2경기 연속 도미넌트스타트(8이닝 1자책 이하)를 기록한 것은 2015년 송승준(8이닝 무실점)과 조쉬 린드블럼(8이닝 1실점) 이후 11년 만이다.
선발투수는 제레미 비슬리다. 비슬리는 올 시즌 2경기(9이닝) 1승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SSG를 상대로 4이닝 10피안타 3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고전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키움은 이주형(중견수) 트렌턴 브룩스(1루수) 안치홍(지명타자) 최주환(3루수) 이형종(좌익수) 어준서(유격수) 박찬혁(우익수) 박한결(2루수) 김건희(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태진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콜업은 없다. 설종진 감독은 “내일 어차피 (안)우진이가 들어온다. 2군에서 콜업해서 하루 쓰기는 좀 그래서 오늘은 한 자리를 비워두고 경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선발투수는 네이선 와일스다. 와일스는 올 시즌 2경기(11이닝) 2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LG를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2볼넷 1사구 5탈삼진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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