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포틀랜드전 명단 제외…LA FC 입단 후 처음
스포츠
뉴스1,
2026년 4월 12일, 오전 06:18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포틀랜드와의 MLS 원정 경기에서 명단 제외,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이 MLS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건 국가대표팀에 소집되느라 빠졌던 경우를 제외하면 입단 후 처음이다.
LA FC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포틀랜드를 상대로 2026 MLS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핵심 공격수 손흥민은 이날 선발과 교체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리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입단하자마자 8월 10일 시카코 파이어스와의 경기에 투입, MLS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시즌을 마칠 때까지 한 번도 결장하지 않았다. 두 번째 시즌인 올해도 11경기 연속 출전했다.
손흥민이 경기에 뛰지 않은 건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에도 MLS가 치러져 어쩔 수 없이 빠져야만 했던 10월 토론토전과 오스틴전이 전부였다.
그 외에 손흥민이 LA FC에 합류해 있을 땐 총 19경기에서 모두 뛰었었는데, 이날 처음으로 빠졌다.
이번 시즌 북중미 챔피언스컵과 MLS를 병행하며 주중과 주말 연달아 경기를 치렀던 손흥민으로선 처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LA FC는 손흥민 대신 나단 오다즈를 원톱에 배치했다. 이 밖에 맷 에반스, 데니스 부앙가, 타일러 보이드 등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11경기 2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