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두산 베어스 최승용 122 2026.04.01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2/202604120840777076_69dadc3ecf2bb.jpg)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좌완 신예 최승용을 앞세워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두산 베어스는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주말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두산은 지난 2경기서 KT와 나란히 승리를 주고받았다. 첫날 연장 11회 4시간 15분 혈투 끝 8-7 승리를 거둬 첫 연승에 성공했지만, 이튿날 치명적인 실책 3개가 발생하며 4-6으로 무릎을 꿇었다.
두산은 첫 위닝시리즈를 위해 좌완 최승용을 선발 예고했다. 최승용의 시즌 기록은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63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7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 투구를 펼쳤다. 승리는 불발됐지만,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KT를 만나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KT는 외국인 2선발 케일럽 보쉴리 카드를 꺼내들었다. 보쉴리의 시즌 기록은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5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승리를 챙겼다. 당시 삼성의 KBO리그 최초 좌타자 9명 라인업을 무실점 봉쇄했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달 24일 시범경기에서 한 차례 만나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긴 기억이 있다. 당시 장소도 수원이었다.
두산은 시즌 4승 1무 7패 9위, KT는 8승 4패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이날 승리 팀이 위닝시리즈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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