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준형 기자]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송승기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이닝종료후 LG 송승기 투수와 박동원 포수가 이야기 나누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04.01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4/202604141510774200_69dde3c1a9a41.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올 시즌 첫 ‘엘롯라시코’ 대전을 벌인다.
LG는 7연승을 달리며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롯데는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챙기며 5승 8패로 8위다. 공동 5위와 불과 1경기 차이다.
LG는 천성호(3루수) 문성주(좌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해민(중견수) 홍창기(우익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주전 포수 박동원이 벤치 대기, 송승기-이주헌이 배터리를 이룬다. 지난 7일 창원 NC전에서 두 선수는 호흡을 맞췄고, 송승기는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OSEN=지형준 기자] LG 홍창기. 2026.03.31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4/202604141510774200_69dde269a3e24.jpg)
베테랑 오지환이 4월 들어 9경기에서 타율 4할1푼9리 10타점 맹타 모드다. 새로운 테이블세터 천성호-문성주는 각각 3할8푼2리, 3할8푼6리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스틴이 3할5푼3리 4홈런 10타점, 홈런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홍창기는 1할5푼6리, 신민재는 1할7푼으로 부진하다. 4번타자 문보경은 허리와 허벅지 잔부상으로 타율 2할6푼3리, 장타율이 .395에 그치고 있다.
LG는 송승기가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송승기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했다가 단 1경기도 등판하지 못했고, LG로 복귀해서 개막 직전까지 빌드업을 하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그런데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96을 기록하고 있다. 9⅓이닝 8피안타 1실점이다. 솔로 홈런 한 방을 맞은 것이 유일한 실점이다. 송승기는 지난해 롯데 상대로 1경기 던졌고, 5이닝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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