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인오 기자)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박은신(36, 하나금융그룹)이 2026시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의 후원을 받고 경기에 나선다.
먼싱웨어는 박은신에게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제공하며, 선수가 경기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은신과 먼싱웨어의 인연은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박은신은 경남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KPGA 투어 데뷔 1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2차 연장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거둔 승리로, 당시 시즌을 대표하는 장면 중 하나로 남았다.
박은신은 오랜 기간 꾸준한 경기력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투어 시드를 지켜온 선수다. 화려함보다는 성실함과 인내로 자신의 위치를 다져왔고, 이러한 이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닿으며 이번 후원 계약으로 이어졌다.
리브랜딩을 거친 먼싱웨어 역시 선수의 진정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 평가했다. 양측은 단순한 의류 지원을 넘어, 필드 위에서의 퍼포먼스와 브랜드 가치 제고 측면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먼싱웨어 관계자는 "박은신의 꾸준한 플레이와 진정성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밝혔고, 박은신 역시 "첫 우승의 인연이 후원으로 이어진 데 대해 의미를 강조하며 시즌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먼싱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