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콩리그서 활약하는 나윤호 /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4/202604141928775212_69de18115be56.jpeg)
[OSEN=서정환 기자] K리그 유스 출신 센터백 나윤호(19)가 홍콩 리그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나윤호는 지난 4월 8일 열린 홍콩 레인저스 U-22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0-0 무실점에 기여했다. 나윤호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와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는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수비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나윤호는 정확한 위치 선정과 적극적인 대인 방어로 상대 공격을 봉쇄하며 팀 수비 라인에 안정감을 더했다. 그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도 경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기 후 나윤호는 “홍콩 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 팀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수비수로서 팀에 안정감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DSA(Eastern District Sports Association) 총감독 알렉스 추(ALEX CHU) 역시 나윤호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나윤호는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함과 집중력이 뛰어나다.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 라인을 잘 이끌며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빠르게 팀 전술에 적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나윤호는 K리그 유스(안산그리너스 U-18)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해외 무대에 도전했다. 나윤호는 홍콩 리그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향후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