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긴장해야 하나…MVP 출신 내야수 회복 순조 “현재 특별한 증상 없다”

스포츠

OSEN,

2026년 4월 15일, 오후 12:1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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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LA 다저스의 핵심 타자 무키 베츠가 복귀를 향해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클러치 포인트’ 보도에 따르면 베츠는 옆구리(복사근) 부상으로 일주일 넘게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하지만 최근 상태는 긍정적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베츠의 상태에 대해 “움직임이 좋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며 회복 상황을 전했다. 이어 “복사근은 괜찮다가도 갑자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경위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츠의 마지막 출장은 지난 5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이었다. 당시 그는 볼넷 1개와 득점 1개를 기록했고, 팀은 10-5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현재 뉴욕 메츠와 3연전을 치르고 있으며, 첫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두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초반 12승 4패를 기록하며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거두는 등 좋은 흐름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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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의 복귀는 서두르지 않을 전망이다. 구단은 무리한 복귀보다 완전한 회복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복귀 시점은 5월이 유력하다.

베츠는 지난해 15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8리, 20홈런 82타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17경기 타율 2할2푼9리, 8타점을 올렸고 월드시리즈에서는 타율 1할3푼8리를 기록했다.

베츠는 2020년 다저스 입단 이후 세 차례(2020·2024·2025)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또한 실버슬러거상을 네 차례(2020·2022·2023·2024) 수상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해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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