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김정은 굿바이’ 삼성생명, 하나은행 3승 1패 누르고 챔프전 진출…정규리그 챔피언 KB스타즈와 우승다툼

스포츠

OSEN,

2026년 4월 15일, 오후 09:07

[OSEN=서정환 기자] 레전드 김정은(39, 하나은행)의 은퇴전은 패배였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개최된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58-53으로 이겼다. 1패 뒤 3연승을 거둔 삼성생명이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청주 KB스타즈는 아산 우리은행을 3-0으로 누르고 챔프전에 선착한 상태.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은 오는 22일부터 5전3선승제로 우승컵을 다툰다.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승부였다. 두 팀은 4쿼터 후반까지 초접전 경기를 펼쳤다. 주득점원 진안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삼성생명쪽으로 승부가 기울었다. 이해란이 자유투를 성공시켜 승부를 갈랐다. 

강유림이 20점으로 수훈선수가 됐다. 이해란은 1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윤예빈은 5어시스트로 경기를 지휘했다.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레전드 김정은은 은퇴하게 됐다. 김정은은 7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선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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